안녕하세요~ 완도에서 사는 고3 이진영이라고합니다.

제가 학생회로서 수련회가 이번이 마지막일거같은데요..

항상 제가 매수련회마다 하나님께 약속을 했어요.

잘하겟습니다.. 그런데 몇년이 지나도록 그약속을 지키못했습니다.

기도할때도 그냥 기도하는것같았구요.

그런데 이번 수련회때는 찬양도 너무 즐거웠구요

제가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지않아요..

절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두 없구요.. 그래도 항상 웃으면서 지냇거든요..

그런데 이번수련회에선 하나님께서 아직도 절기다리시고 절사랑하시는 구나 라는 생각에

눈물이 왜이렇게 나는지.. 모냥빠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진짜 특기하나없이 세상을 살았어요.. 잘하는거라면 외우는거하고 자전거타기뿐이니..

이번에 예수전도단 찬양팀을 보며.. 많은걸 느꼇어요.. 특히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던 형하구

랩하던 보컬 형하구.. 존경스러웟습니다..ㅋ 잘생겼구요.. 부러웠어요...

제 피가 끓어오르는것같아서.. 저두 늦었지만 뭔가해보고싶어서 지금 준비중이에요..

그형들 이름이라도 알고싶구.. 랩하던형은 신태현 이라고 들었거든요..

연락처도 알구싶구.. 지인으로.. 아님 가르침이라도 받고싶다해야할까?

어떻게하면 그렇게 열정적으로 살수있는지 궁금하구요...

그리구... 팬이라두 되고싶네요~ ㅋㅋ

아무튼 이번수련회로 제가 진짜로 달라진거같구요..ㅋ 

감사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