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youth camp & 요한이형ㅎ 프린트  장진우  Email [2009-08-07 17:14:17]  HIT : 724   이번 2009 youth camp 1차에 다녀온 고2 연서 성결교회 학생이예요,ㅋ 이 유스캠프에 많인 기대를 해서  나름 준비도 했는데  첫째날, 둘쨰날도 예배와 찬양과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번 캠프에서도 그냥 이렇게 지나가나? 라고 생각 했었어요,ㅎ 그런데 셋째날 오후 예배때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ㅎ 처음엔 그저 그렇게 마음을 닫고 예배하는 가운데 있었는데 저희 교회 전도사님께서 저를 위해 흔들며 소리치며 기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 전도사님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해야 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저녁 예배시간에 교사 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학생들을 기도 하는 가운데 제 생각이 가장 많이 나셨데요. 그러시면서 내가 너를 위한 마음도 이렇게 간절한데 너의 아버지인 하나님께서는 오죽 하시겠냐고  말씀하실때 눈물이 왈콱 쏟아졌어요, 그리고 깨달았어요, 내가 찬양과 기도하지 못할때 하나님께서 내게 오시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멀리 하고 있다고, 외면하고 있다는 것을요. 하나님께서는 내가 와주길 간절히 바라고 계시는데 말이죠, 그래서 전 더 열시미 뛰고, 더 큰소리로 찬양 하며 기도 했답니다.ㅎㅎㅎ 이번 유스캠프를 통해 나의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서 너무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찬양 인도 하시는 박요한 형제님.^^ 형!!!!!!!! 형을 보면서 정말 기뻤어요,ㅋ 제 친형을 찾은 기쁨,ㅋ 저도 형처럼 하나님께서 크게 쓰임받길 소망해요,ㅋㅋㅋ 정말 유스캠프 사랑합니다.ㅋㅋㅋ 행정팀 (2009-08-08)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너무 많이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ㅡ^ 항상 그 사랑 기억하시면서 평안하세요 ♥ 참! 찬양인도하시는 분은 김요한 간사님과 박얼 간사님입니다. ㅎ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2. 안녕하세여^^      10.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