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목민교회 고2 학생입니다.
이번에 처음 YOUTHCAMP 를 오게 되었습니다. 꼭 한번 가보라는 여러분들이 계셨죠ㅎㅎㅎ
그래서 기대를 하고 왔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간 수련회 중 제일 은혜 받고 변화 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남의 시선때문에 찬양도 기도도 하지 못했던 옛날을 생각해보며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 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기도는 물론 찬양을 정말 신나고 기쁘게 했습니다. (플랜터즈 사랑합니다~)
주님께 감사했어요. 전 기도가 항상 끊겼었어요. 그치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신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하며 살꺼예요.
정말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 주신것 같았어요 기도가 끊기지 않았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이렇게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짧은 2박 3일동안 저희 목민교회 모든 학생들이 기뻐 찬양하며 열심히 기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만 높이는 저희 목민교회가 되고
YOUTHCAMP 를 위해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 헷세드찬양단!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더 하나님께 나아 갈 수 있도록
하나님만 높이는 찬양단 되게 기도 할꺼예요. 
수련회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청매도 열심히 하고 FACE에도 갈 예정이예요.
FACE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싶어요. 꼭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랜터즈와 빨간조끼 선생님들 청소년 사역 간사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