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대를 찾으시는 하나님! 프린트  김경신  Email [2010-08-06 11:08:59]  HIT : 1256   할렐루야!  맑은 교회 인솔 교사로 금번 유스캠프에 참가했었던 김경신입니다. 참석한 계기는 교사이지만 캠프 기간 내내 "나를 부르심"을 깨달을 수 있었고, 더불어 우리 세대에 경험하기 어려운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새로운 세대의 예배의 열기는 그것을 경험해 본 기성세대가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려운 광경이었고, 무엇보다 우리 청소년들의 세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 나름 큰 수확이었습니다. 나이 40에 잘 모르는 빠른 템포의 찬양을 따라 부르며 춤추며 찬양한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일이었고, 지금도 나에게는 적응하기 힘든 과제이지만 그들 속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은 또 다른 하나님의 세계였습니다. 기성 세대(그 중에서도 젊은 세대이기는 하지만)로서 이번 캠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셨던 깨달음이 있습니다. 마치 출애굽의 세대들은 구습을 버리지 못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여호수아가 다음 세대를 이끌고 가나안을 정복하였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기성 세대를 대신할 새로운 세대를 찾으시고 선택하셨다는 마음 아픈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실망하신 기성 세대의 일원으로 회개하며 개인적으로라도 다시 각성하여 하나님의 원하시는 산제사의 삶을 살기로 결단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전까지만해도 우리 청소년들의 세대는 신앙과는 거리가 먼 세대라고 오해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그들을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며 이들을 대하는 나의 자세 또한 하나님의 형제요 지체로서 존귀함을 가지고 대해야 겠다는 생각의 전환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모든 은혜를 받기까지 섬기시고 기도해 주셨던 모든 유스캠프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정무 (2010-08-06) 저랑 동갑이시군요^^ 유캠기간에 서로 교제했다면 좋았을것을..., 전 생명샘교회 중고등부 부장교사입니다. 저도 집사님 처럼 너무도 큰 은혜를 입었고, 이 세대에 대해 많은 생각과 경험을 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 말하라면 전 교사로서 우리 친구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알리고 가르치고 잡아주어야 할까였는데 그 숙제가 풀렸습니다. 과거에 "집사님은 이랬구 그랬거든 너희들은 그러지마~~!!"이러한 경험적인 말을 되풀이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경험을 통한 결론은 틀릴수 있다는 크리스티김선교사님의 말씀으로 이런 방법은 아니구나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바로 그것을 가르치고 일러주어야 하는데..., 교재는 바로 성경이고 그 말씀을 지키도록 해야한다는 것을 꺠달았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것이 아닌 태초부터 하신 그 말씀을 가르치려 합니다. 샬롬~      20. 나의 친구이신 예수님을 알고 만난 2박3일의 유캠!!      18. 수능전 마지막 수련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