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고1 여학생인 제 딸아이로 몹시 힘든상황이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모태신앙인 아이가 교회는 가두 예배안드리고,,
친과들과는 하나님은 안계시다며 함게 욕을 했었다고까지 고백하였습니다.
담배는 물론이고, 학교에서는 교복도 안입고 수업시간에는 잠만 잤던아이였구요..
그러던 딸아이가,,,
캠프에 참석하더니......
" 엄마 억지로라도 나를 이곳에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해마다 이곳에 올꺼구,,,,대학가서 자원봉사할꺼예요..
그리고, 제가 겪은 모든일들이 하나도 우연이 아니였고
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였더라구요.."
....등등
예배시간이 기다려졌고...
쉬는시간 식사시간이 너무 길어서 싫어다고 할정도~~ㅎㅎㅎ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
하나님....한분만이 단번에 하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올 겨울캠프에는 작은아이와 주변 아이들을 모두 보내기로
작심했습니다.~~~
양수리 수양관에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저희 딸과 저는 한없이 울기만 하였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눈물이나고 감격스럽고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할뿐입니다.
예수전도단의 그 수고와 노고에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감사 드립니다.
오직 예수안에서...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성령님의 역사하심외에는 아무것도 없음을
깊이깊이 깨달았습니다.
할렐루야 ~~!!!! |
